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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KBS와 국세청

이슈텔러, 정이슈 2022. 1.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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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KBS와 국세청이다.

 

 

 

첫째로 영향력, 신뢰도 면에서 1위를 한 KBS이다.

 

 

 

KBS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1 언론수용자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5월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만 19살 이상 국민 5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언론수용자 조사' 결과를 보면, KBS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에 관한 물음에서 27.5%의 응답률을 기록해 2위인 네이버(17.3%)와 10%p 넘는 차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MBC(11.5), 4위는 YTN(9.8), 5위는 JTBC(7.0) 순이었습니다.

KBS는 또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항목에서도 23.0%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네이버(12.6), 3위는 MBC(12.4), 4위는 YTN(11.4), 5위는 JTBC(9.1)였습니다.

뉴스와 시사 정보를 주로 어디서 얻느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53.9%가 텔레비전을 꼽았고, 인터넷 포털이라는 응답이 35.9%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스 미디어 유형별 신뢰도 역시 텔레비전(3.74점)과 인터넷 포털(3.50)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와 정보를 주로 이용하는 경로로는 응답자의 37.8%가 지상파 채널을 꼽았고, 인터넷 포털(28.7%)이란 응답이 그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뉴스 이용률이 높은 매체로는 텔레비전(83.4%), 인터넷 포털(79.2%),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26.7%), 메신저 서비스(17.2%) 등이 꼽혔습니다. 텔레비전 뉴스 이용률과 PC 인터넷 뉴스 이용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고, 인터넷 포털 뉴스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메신지 서비스 이용률은 다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만 19살 이상 국민 5천1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태블릿PC를 이용한 대면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p입니다.

'2021 언론수용자 조사' 보고서 전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누리집(www.kpf.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슈는 국세청에 관한 이슈이다.

 

홍남기 “국세청, 부동산 탈세 엄정 대응하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외청장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세청에 "올해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전환기적 시점인 만큼 부동산 탈세에 엄정한 자세로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임재현 관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류근관 통계청장 등 4개 외청장과 함께 외청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세무조사는 국민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업종을 중심으로 세금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도 덧붙였다.

 

관세청에는 바이오·정보기술(IT) 등 국가 핵심 산업 관련 원재료의 신속한 통관과 주요 수입 품목 수급이 불안해질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통관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해외 직구 등 전자상거래 과정에서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달라고도 요청했다.


조달청에 대해선 주요 물품 수급 대응을 위한 긴급구매 소요 기간 단축과 신규 비축 품목 추가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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