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김은혜와 오버워치2
오늘의 이슈는 김은혜와 오버워치 2이다.
첫째로 당선자 대변인에 임명된 김은 혜이다.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1일 당선자 대변인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장제원 당선자 비서실장은 “윤 당선자가 김 의원을 당선자 대변인에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윤 당선자는 김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대변인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선의 김 의원은 <문화방송>(MBC)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대변인을 역임한 뒤 <엠비엔>(MBN) 특임이사‧앵커를 거쳐 지난 20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또 21대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저격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두 번째 이슈는 오버워치 2의 개발 소식이다.

블리자드 '오버워치(Overwatch)'개발팀은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오버워치 2 PvP 베타 1(Overwatch 2 PvP Beta 1)'에 참가할 테스터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PvP 베타 1은 4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PC를 통한 비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게임 플레이 경험에 대해 플레이어 관점에서 피드백을 제공할 테스터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선정된다.
새로운 공격 영웅 '소전(Sojourn)'과 4개의 신규 전장 외에도 신규 '밀기(Push)' 모드, 5대 5 협동전, 영웅 리워크(rework) 등의 변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11일부터 지원 가능하다.
이번 비공개 베타는 향후 진행될 테스트에 앞서 새로운 콘텐츠, 기능 및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향후 순차적으로 안내되며 테스터 규모 역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