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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맨시티 리버풀

이슈텔러, 정이슈 2022. 4.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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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맨시티 리버풀이다.

 

 

 

 

첫 번째 이슈는 경기도 학교폭력 실태조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 학교폭력 목격, 피·가해 경험과 인식 등을 조사한다.

참여 방법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시스템에 학생이 PC나 모바일 등으로 개별 접속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24시간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참여 학생은 중복 참여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한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해 실효성이 있는 대책 마련과 해결 지원을 위해서는 참여자 응답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생 참여를 적극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이슈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무승부이다.

 

 

끝까지 간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버풀이 맞붙었지만,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차 1로 1, 2위를 달리는 두 팀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다툼을 벌이게 됐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11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2대 2로 비겼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맞붙는 경기였기 때문에 양 팀은 총력전을 펼쳤다.

 

맨시티 케빈 데브라위너가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었고, 리버풀 디오구 조타가 전반 13분 만회했다.

 

전반 37분 맨시티 가브리에우 제수스가 다시 끌고 가는 골을 넣자 후반 1분 사디오 마네가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가 끝나기 얼마 전 양 팀 감독은 교체 카드들을 사용하며 승부를 보려 했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맨시티는 23승 5무 3패(승점 74), 리버풀은 22승 7 무 2패(승점 73)로 1, 2위를 유지했다. 승점이 1점 차기 때문에 7경기를 앞둔 두 팀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골 득실에서는 리버풀이 오히려 57-52로 앞선다. 승점이 같아지면 리버풀이 1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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