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잡썰

오늘의 이슈 - 네이마르와 엠버 허드

이슈텔러, 정이슈 2022. 6. 2. 23:45
728x90
반응형

오늘의 이슈는 네이마르와 엠버 허드이다.

 

 

 

 

 

첫번째 이슈로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에 관한 이슈이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한국과 평가전에 선발 출격한다.

 

전날 훈련 도중 오른발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나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네이마르는 팬들의 우려를 뒤엎고 치치 감독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은 알리송 베케르와 에데르송이 모두 빠지고 서드 키퍼 웨베르통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수비에는 다니 아우베스, 티아구 시우바, 마르키뉴스, 알렉스 산드루가 포백 라인을 구성하고 중원에는 카세미루와 프레드, 루카스 파케타가 나선다. 공격진은 네이마르와 히샤를리송, 하피냐가 삼각편대를 이룬다.

 

이에 맞서는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승규가 골문을 맞고 이용, 김영권, 권경원, 홍철이 포백을 받친다.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한 김민재(페네르바체)의 빈자리는 J리거 권경원이 맡는다.

 

이어서 황인범, 정우영, 백승호가 중원을 이루고 손흥민과 황희찬이 양쪽 날개 공격수,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출격한다.

 

 

 

 

 

두번째 이슈는 조니 뎁 전처, 엠버 허드에 관한 이슈이다.

 

 

 

 

 

 

미국 배우 조니 뎁(58)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명예훼손 재판 일정이 끝난 뒤 손을 흔들며 재판장을 떠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9)이 전처 엠버 허드(36)와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 평결을 받았다.

 

1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뎁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에서 열린 허드와의 민사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승소 평결을 받은 후 성명을 발표해 “배심원단이 내 인생을 되돌려줬다”라며 “비참한 심정이었다. 맨 처음부터 이 사건을 (법원에) 제기한 목표는 결과에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겠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배심원단은 허드가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5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허드가 낸 맞소송에서는 200만달러의 배상 평결이 나왔지만, 전반적으로는 뎁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허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 느낀 실망감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면서 “산처럼 쌓인 증거도 전 남편의 불균형적인 힘과 영향력, 지배력에 맞서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결이 다른 여성들에게 의미하는 시사점에 대해 더욱 더 실망스럽다”면서 “이 평결은 (피해 사실을) 공표하는 여성이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고 모욕당하는 시대로 시계를 되돌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