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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이슈 - 뉴진스와 밤의전쟁
    이슈/잡썰 2022. 7.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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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는 뉴진스와 밤의전쟁이다.

     

     

     

     

     

     

     

    첫번째 이슈로 하이브의 뉴진스에 관한 이슈이다.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새 걸그룹 뉴진스 공개에 22일 장 초반 급등했다.

    하이브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32% 오른 1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의 급등세는 어도어가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데뷔 음반 첫 번째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 뮤직비디오를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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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함께 있을 때 더 빛나는 10대 소녀들이 들려주는 '우리'의 서사를 그렸다. 다섯 멤버는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푸르른 잔디 위에서 군무를 펼치는 등 10대 특유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뉴진스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의 브랜딩을 맡아 이름을 알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제작을 총괄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세련된 비주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향후 공개될 음악, 퍼포먼스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민 대표이사는 “대중음악은 일상과 초근접해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마치 매일 입는 옷과 같다. 특히 진(Jean)은 시대를 불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아이템이다. 뉴진스(NewJeans)에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각오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대표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10일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를 기점으로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히며 주가가 급락했다. 이후 세븐틴, 엔하이픈 등 후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선전과 신인 걸그룹 뉴진스 공개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두번째 이슈는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전쟁 운영자 검거이다.

     

     

     

     

     

    지난해 필리핀에서 붙잡힌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트 ‘밤의 전쟁’ 공동운영자가 송환됐다.

     

    경찰청은 22일 새벽 5시께 ‘밤의 전쟁’을 운영한 피의자 40대 남성 박아무개씨를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송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4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밤의 전쟁을 포함한 4개의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업소 약 7000개를 광고해 주는 대가로 17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받고 있다.

     

    박씨가 운영한 밤의 전쟁은 가입한 회원만 70만명이 넘어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트로 꼽혔다.

     

    2019년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그해 8월 공동운영자를 붙잡았지만,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박씨는 체포하지 못했다. 경찰은 필리핀 수사기관과 공조해 2년 넘는 추적 끝에 지난해 9월 현지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이후 경찰은 박씨의 송환절차를 추진했으나, 박씨가 현지에서 다른 사건에 연루되면서 송환이 지연됐다.

     

    필리핀 당국은 현지 사건이 종결된 뒤 지난 6월 말 추방을 승인했고, 경찰은 호송팀을 파견해 이날 박씨를 강제송환했다.

     

    한편 경찰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마닐라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에서 전화상담원 역할을 했던 20대 여성 한아무개씨도 지난 5월19일 필리핀에서 검거해 이번에 같이 송환했다고 밝혔다.

     

    강기택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외국 경찰과 지속적인 국제공조를 통해 해외 도피사범들을 지속해서 송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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