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올림픽 축구와 양혜지

오늘의 이슈는 올림픽 축구와 양혜지이다.

 

김학범호의 뉴질랜드전 선발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김학범 감독은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한국은 황의조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엄원상 이강인 권창훈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끈다. 

원두재와 김동현은 중원을 구성하고 이유현 정태욱 이상민 강윤성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한국은 뉴질랜드와의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첫 경기에서 붉은색의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도쿄올림픽에서 비디오 판독(VAR)은 진행되며 전후반 90분 동안 선수 교체는 5명까지 가능하다. 

만약 머리에 부상을 당한 선수가 발생하면 추가로 1명 더 교체할 수 있다.

한국과 뉴질랜드의 경기는 사실상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TV중계는 지상파(KBS, MBC, SBS), 온라인 중계(네이버, 웨이브, 아프리카 TV)에서 진행된다. 

 

두번째 이슈는 프로게이머 데프트와 열애설 얘기가 있던 양혜지이다.

 

배우 양혜지 측이 프로게이머 데프트(김혁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양혜지·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22일 양혜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양혜지와 데프트는 열애하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이라 계속 친하게 지냈다. 종종 게임도 하고 응원하는 선수"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이 비슷한 옷을 착용하고, 비슷한 사진을 업로드에 게재했다는 점을 들어 추측을 있어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한편 양혜지는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 최근 JTBC '알고 있지만, '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양혜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데프트는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으로 다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게이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