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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유미의 세포들과 마왕이슈/잡썰 2021. 9. 19. 12:18728x90반응형
오늘의 이슈는 유미의 세포들과 마왕이다.
첫째로 실사화 드라마를 한 유미의 세포들이다.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의 로맨틱 주말을 위해 세포들이 히든카드를 꺼내 든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 드래건·메리 카우·스튜디오 N) 측은 9월 18일, 3년 만의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직장인 유미의 일상은 공감을 저격했고, 개성 넘치는 세포들의 활약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신박한 만남이 단연 화제를 모았다. 유미와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을 증폭시킨 세포들. 이야기의 흐름과 완벽히 조화를 이룬 완성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유미의 다양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풀어낸 김고은의 열연도 호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 세포를 제대로 자극한 ‘유미의 세포들’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랑세포가 깨어나면서, 유미는 우기를 향해 진심을 드러냈다. 새로운 설렘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마침내 데이트에 나선 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와 설렘을 가득 안고 우기(최민호 분)를 만난 유미. 사복 패션마저 훈훈한 우기가 또 어떤 매력으로 유미의 심장에 불을 붙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본격 등장을 알린 구웅(안보현 분)의 존재감은 시선을 강탈한다. 유미와 구웅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18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2회에서는 꽃 축제 데이트에 간 유미와 세포들의 파란만장한(?) 하루가 그려진다.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를 되찾은 유미는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고자 용기 있게 움직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미의 데이트 소식에 난리가 난 세포마을의 풍경이 펼쳐졌다. 이성 세포도 “이거 완전 그린 라이 트지?”라며 로맨스에 확신을 걸었다.
이와 달리, 구웅의 이성세포는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세포들의 하드 캐리는 이제부터가 진짜다. 설렘으로 들썩이는 세포마을의 풍경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세포마을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2회는 18일 오후 10시 50분 티빙,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두번째 이슈는 트위터 성노예 착취 영상 100개 유포 계정 마왕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성착취물 100여 개를 올린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33)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올해 6∼8월 두 달간 트위터 계정에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이 피해자인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올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위터 상에서 '마왕'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 팔로워는 8만6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정은 폐쇄됐다.
경찰은 박씨의 범행에 대한 제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 14일 늦은 오후 체포했다.
앞서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여성들을 성노예로 부리는 트위터 계정이 있다'며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법원은 조만간 박 씨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가 상대의 심리를 조작해 지배하는 '가스 라이팅'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미성년자 등 피해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 중이다.728x90반응형'이슈 > 잡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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