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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이슈 - 크리스마스
    이슈/잡썰 2021. 12. 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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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는 크리스마스이다.

     

     

     

    오늘의 이슈는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슈이다.

     

    - 날씨 소식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전까지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 12시까지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전라서해안에, 오후 12시부터는 전라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서해안에 5~15㎝로 예보됐다. 전라 내륙과 제주도에는 3~8㎝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5~-1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0도 ▲대전 -10도 ▲대구 -7도 ▲부산 -4도 ▲전주 -8도 ▲광주광역시 -5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광역시 -3도 ▲제주 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2.0∼4.0m, 남해 앞바다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5∼6.0m, 서해 3.0∼5.5m, 남해 1.5∼4.0m로 나타나겠다.

     

     

     

     

    - 증시 소식

    [뉴욕증시] 크리스마스 앞두고 산타랠리… S&P500 사상최고치 기록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마감했다.23일(현지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67포인트(0.55%) 상승한 3만 5950.5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지수는 29.23포인트(0.62%) 상승해 4725.7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1.48포인트(0.85%) 오른 1만 5653.3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에서는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각이 마무리됐다는 평가에 테슬라 (NASDAQ:TSLA) 주가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테슬라는 5.76% 급등했다. 애플은 0.36% 올랐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메타 플랫폼도 각각 0.34%, 1.45%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0.82% 올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0.45% 상승했다.

     

    이날 전반적인 시장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상승했다. 이는 오미크론이 영국과 미국 등 주요 연구 기관들에 의해 여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중증도가 약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남아공 국립 전염병 연구소, 영국과 프랑스의 개별 연구소 등에서는 오미크론의 위험도가 낮다고 발표한 데 이어 영국 정부는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입원 위험이 50~70% 낮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5.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2년 이후 39년 만에 최고치다.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초 7만 명대에서 현재는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소비 심리가 악화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내년 상반기 미국 경기의 견고함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높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하지만 높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나스닥은 제한적인 상승을 보인 점이 장 초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그런 가운데 테슬라가 인도량에 대한 기대로 급등세로 전환하고 마이크론이 실적 개선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며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적인 요인으로 나스닥의 상승이 확대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마감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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