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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 피오와 유영하이슈/잡썰 2022. 4. 8. 23:44728x90반응형
오늘의 이슈는 피오와 유영 하이다.
첫째로 군대에 간 피오에 관한 이슈이다.
블락비 피오가 입대 전 아이유를 향해 남긴 면회 부탁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4월 6일 GQ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피오가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feat. 아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피오는 절친들의 이름을 언급했고, 인터뷰 말미 아이유에게 조심스럽게 "아 혹시.. 아니야"라며 "아이유, 지은님, 우리 이지은 님한테 혹시라도 된다면 부대에 한 번 와주시면 너무 내 군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야기하려 했는데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피오와 아이유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 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20년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피오가 아이유와 여진구의 초대에 응하면서 동반 예능 출연이 성사되기도 했다.
피오의 부탁은 매우 조심스럽고 수줍게 담겼다. 아이유를 향한 피오의 팬심은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일각에선 "친한 사이도 아니면서 왜 공개적으로 면회 부탁을 하나.. 경솔하다", "네가 뭔데 선배한테 면회에 오라고 하냐" 등 지적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반면 "그냥 귀엽게 보이는데.. 대체 뭐가 문제지?", "아이유 팬들 극성이네", "피오가 뭘 잘못했다고.. 프로 불편러들이 많은 듯" 등의 의견으로 맞섰다.두 번째 이슈는 박근혜가 지지한 유영 하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시장에 출마한 유영하 변호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8일 아침 7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영 하티 브이(TV)에 박근혜 전 대통령 인사 영상을 올렸다.
유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박 전 대통령은 4분 54초 분량짜리 영상에서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하였지만 못다 한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영하 후보의 고향인 대구에서 유 후보가 저를 대신하여 이루어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의 아버지도 일신의 편안함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나라의 근대화를 이끄셨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셨다.
저도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민 행복시대를 열고 싶었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신뢰받는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간절한 꿈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번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것은 유 후보 부탁도 있었지만 이심전심이었다.
유영하 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 저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저와의 만남을 차단한다는 터무니없는 모함을 받고 질시를 받았음에도 단 한마디 변명도 없이 묵묵히 그 비난을 감내했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후보는 대구시를 한 단계 도약시켜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긍지를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저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 유영하 후보를 후원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따듯한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1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한 뒤 일주일 동안 별다른 선거 운동을 하지 않았다.
유 변호사와 겨룰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로는 홍준표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등 8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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