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에이프릴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설이 제기 되었다.

 

그 후 한달여 만에 소속사의 고소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며 대응했다.

 

이현주는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괴롭힘이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이현주의 부모가 소속사 대표에게 이를 알렸지만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이현주는 인스타그램에 이와 같은 글을 올렸었다.

 

 

이현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회사는 사실과는 다른 입장문만을 내며 아직 어린 학생인 제 동생과 지인들을 고소한 상황이기에 제 목소리로 입장을 밝히면 어떤 식으로 저를 힘들게 할까 무서워서 많이 망설였다"며 글을 올렸다.

 

지난 2월 28일 이현주의 남동생이 “누나가 그룹 내 괴롭힘과 왕따로 공황 장애와 호흡 곤란 등을 겪었다”고 폭로한 후 이현주가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어떤쪽이 진실인지는 끝까지 가봐야알겠지만.

 

누가됐든 두쪽 다 진실이 밝혀지면 손해볼입장이기에 치열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