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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이슈 - 싸이와 행성정렬
    이슈/잡썰 2022. 6.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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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는 싸이와 행성정렬이다.

     

     

     

     

    첫번째 이슈는 싸이의 흠뻑쇼이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가 오늘(16일) 티켓을 오픈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피네이션 제공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가 오늘(16일) 티켓을 오픈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해당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내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 동안 인천 서울 수원 강릉 여수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0회로 개최되는 투어 공연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싸이만의 브랜드 콘서트 '흠뻑쇼'는 올해 3년 만에 돌아온다. 싸이의 열정이 지치지 않는 무대 매너와 화려한 구성 및 연출과 특수 효과로 분출되며 매 회차마다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싸이 흠뻑쇼 2022' 또한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싸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9집 '싸다9'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은 국내 음원 차트를 장기 집권하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HOT 100과 빌보드 글로벌 200 및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진입했다.

     

    이번 '싸이 흠뻑쇼 2022'를 통해 아티스트 싸이의 에너지를 계속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싸이 흠뻑쇼 2022'는 7월 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15·16·1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30일 강릉 종합운동장, 8월 6일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13·14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반면, 청주 공연은 취소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의 여름 브랜드 공연 ‘흠뻑쇼’의 청주 콘서트가 취소됐다.

    싸이는 16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022년 8월27일 개최를 목표로 추진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SUMMER SWAG) 2022 - 청주’ 공연이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충청도 지역에서의 공연 개최를 위해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셨지만 최종적으로 공연 개최가 불발돼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면서 “충청도 지역에서의 흠뻑쇼를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신 관객분들께 아쉬운 말씀과 마음을 전하며 추후 더 좋은 공연으로 꼭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한 회당 300톤의 식수를 사용하는데 최근 가뭄 상황과 맞물리면서 개최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따랐다.

    또 이날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이 물을 뿌리는 공연에서 마스크가 물에 젖을 때 감염 위험에 대해 “물에 젖는 마스크라면 세균 번식 등 위험 높아지기 때문에 마스크 교체 등 적정한 조치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다만 ‘흠뻑쇼’처럼 물을 뿌리는 콘서트에 대해 “현재 공연 중 물을 뿌리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는 않아 방역수칙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두번째 이슈는 행성정렬에 관한 이슈이다.

     

     

     

    이색적인 우주쇼 '행성 정렬'이 6월 나타날 예정이다.

    '행성 정렬'은 태양계 7개의 행성이 일직선으로 정렬하는 현상이다.

    오는 16일 오전 4시 30분쯤 동쪽 지평선 위의 수성을 시작으로, 금성, 천왕성, 화성, 목성, 해왕성, 토성이 황도를 따라 일렬로 늘어설 전망이다.

    특히 명왕성과 달의 모습도 한눈에 모두 볼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맨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힌퍈 오는 11월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며 붉게 변하는, '개기월식'도 예정됐다.

    올해는 월식이 진행 중인 붉은 달 뒤로 천왕성이 숨었다 나타나는 이른바 '엄폐'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 더 특별한 모습이 연출될 것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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