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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04 이슈 - 유로 2020과 표예진
    이슈/잡썰 2021. 7. 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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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04 이슈는 유로 2020과 표예진이다.

     

    첫째로 유로 2020에 관한 이슈이다.

     

    연합뉴스 제공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만한 경기였다.

     

    국제 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벨기에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탈리아의 경기는 마치 2배속으로 재생한 화면처럼 보였다. 양 팀 선수들은 쾌속으로 공수 전환을 감행했다.

     

    이탈리아는 4-3-3을 들고 나왔다. 로렌조 인시녜, 치로 임모빌레, 페데리코 키에사, 마르코 베라티, 조르지뉴, 니콜로 바렐라, 레오나르도 스피나 졸라, 조르조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티, 지오바니 디로렌조.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는 3-4-2-1을 가동했다. 로멜루 루카쿠, 제레미 도쿠, 케빈 데브라위너, 토르강 아자르, 액셀 비첼, 유리 틸레망스, 토마 뫼니에, 얀 베르통언, 토마 베르마 엘런, 토비 알더웨이럴트.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

     

    팽팽한 접전이었다. 순식간에 양쪽 골문을 오가는 공방. 전반 13분 만에 이탈리아가 기선을 제압하는 듯 했다. 인시녜의 프리킥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왔다.

     

    쇄도하던 보누치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보누치 이전에 공을 터치한 디로렌조의 오프사이드. VAR로 골이 무효화됐다.


    벨기에도 데브라위너와 루카쿠가 날카로운 슛으로 이탈리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때마다 돈나룸마 골키퍼가 선방했다.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을 되찾은 이탈리아가 결국 치명타를 날렸다.

     

    전반 31분에 벨기에 진영에서 이탈리아가 공을 뺐었다.

     

    베라티가 박스 안쪽으로 연결, 바렐라가 받아 수비 3명의 마크를 뚫고 반대편 골대 쪽으로 슛을 날렸다. 각도가 절묘했다.

     

    쿠르투아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았다. 1-0으로 이탈리아가 앞서나갔다.

     

    이어 전반 44분에 추가골이 터졌다. 스트라이커 인시녜가 박스 앞쪽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로 휘어찼다. 빠르고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공이 골문 오른편 구석으로 빨려 들었다.

     

    쿠르투아의 다이빙도 소용이 없었다.

     

    벨기에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도쿠가 측면을 돌파하다가 페널티킥을 유도, 루카쿠가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후반전을 기대케 만드는 득점.

     

    하지만 후반은 전반에 비해 싱거웠다.

     

    벨기에는 동점골을 위해 선수들을 적극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강력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전통적인 그물망 수비가 제대로 펼쳐지며 벨기에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벨기에도 데브라 위너와 루카쿠가 날카로운 슛으로 이탈리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때마다 돈나룸마 골키퍼가 선방했다.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을 되찾은 이탈리아가 결국 치명타를 날렸다.

     

    전반 31분에 벨기에 진영에서 이탈리아가 공을 뺐었다. 베라티가 박스 안쪽으로 연결, 바렐라가 받아 수비 3명의 마크를 뚫고 반대편 골대 쪽으로 슛을 날렸다.

     

    각도가 절묘했다.

     

    쿠르투아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았다. 1-0으로 이탈리아가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44분에 추가골이 터졌다.

     

    스트라이커 인시녜가 박스 앞쪽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로 휘어찼다.

     

    빠르고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공이 골문 오른편 구석으로 빨려 들었다. 쿠르투아의 다이빙도 소용이 없었다.

     

    벨기에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 45분 도쿠가 측면을 돌파하다가 페널티킥을 유도, 루카쿠가 키커로 나서 골을 넣었다. 후반전을 기대케 만드는 득점.

     

    하지만 후반은 전반에 비해 싱거웠다.

     

    벨기에는 동점골을 위해 선수들을 적극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강력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전통적인 그물망 수비가 제대로 펼쳐지며 벨기에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두 번째 이슈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표예진이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표예진이 남다른 이력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출연해 고향 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예진은 과거 승무원 시절을 돌아봤다.

     

    표예진은 지난 2011년 만 19세로 항공사에 입사해 2년 간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표예진의 고향 친구는 “승무원 할 때 생각 안 나?”라고 물었고,  이에 표예진은 “한 2년 했나? 사람들이 그게 생소하니까 많이 물어보는데 여행하거나 언니들이랑 논 거, 추억만 기억나고 일한 건 잘 기억 안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승무원을 10년 한다고 생각하니까 숨이 턱 막혔다.

     

    이렇게는 못 살 것 같았다.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니었다”며 “난 뭘 좋아하고 난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생각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갔다.

     

    처음에는 프로필도 돌리러 다녔고, 그 모든 시간이 힘들었다고 기억되지는 않는다”라고 배우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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